펫프랜차이즈 펫마트,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한 펫티켓 전개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가 도래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크고 작은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주식회사 선진펫(대표 이권형)의 반려동물용품 대형 할인매장 펫마트에서는 펫티켓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반려동물을 의미하는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인 ‘펫티켓’은 주로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절을 의미한다.
반려동물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려인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비반려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기 위해 펫티켓을 준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펫마트는 반려동물용품 시장을 대표하는 펫프랜차이즈로서 일찍이 사회 전반의 분위기를 파악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지난해에는 청도에서 열린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에 참여해 올바른 펫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또한 펫마트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해 펫티켓을 주제로한 웹툰을 선보이고 있다. 격주로 선보이는 펫티켓 웹툰은 일상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담고 있어 채널 방문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업로드되는 펫티켓 주제에 대해 덧글로 자신의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토론의 장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그리고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답게 펫티켓 문화 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들을 마련해오고 있다.
리드줄, 이동장을 비롯해 동물등록에 필요한 인식표, 반려동물 훈련에 필요한 입마개와 클리커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선진펫 관계자는 “자사에서 전개하는 펫티켓을 통해 많은 반려인, 비반려인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용품 시장을 대표하는 펫프랜차이즈로서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