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펫 펫마트, 올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
2022.05.04

선진펫의 펫마트가 지난달 '2022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이번에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1만 1231개 브랜드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기업이 선정됐다.
프랜차이즈산업통계현황을 바탕으로 브랜드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와 가맹점 수익성 등을 평가해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하고 가맹본부의 사회적 책임과 정성적 지표를 적용해 각 업종별 우수 브랜드를 도출하는 방식이다.선진펫이 운영하는 펫마트는 지난 2012년 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10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제주까지 지점을 확장했다.이권형 선진펫 대표는 "최근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한 결과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영예를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